말로는 노동의 가치는 똑같다 뭐다 인건비 올라야된다 떠들지만 알게모르게 다 직업에 차등두고 차별한다니까ᄏᄏᄏᄏᄏ
익명-5423
지는 연차 하루라도 뺏기면 기업이 어쩌고저쩌고 떠들지만
남이 연중무휴 365일 튀김기앞에서 10시간씩 닭튀기는건 내알바아니고 그저 저급노동이라는거지ᄏᄏᄏ
윤석렬이 괜히 선거이긴게아님ᄏᄏᄏᄏ
익명-0901
내가 만원에 치킨 먹을수 있게 '해줘'
익명-5185
직업의 가치는 같을지 몰라도, 노동의 가치가 같을리가 없잖아;;;
제품의 부가가치가 상승분이 아니라 사람의 노동력을 그대로 돈으로 바꿔먹는 노동에서, 한두 사람의 풀타임 노동력으로 상가의 임대료를 낼수 있다는게 이미 이상한거.
노동력을 돈으로 1:1로 바꿔먹는 노동이라면 차익에 의한 수익이 전부 인건비가 돼야 겨우 사람 먹고살 돈이 나오는 노동인데, 공간 임대료 내면서 순익이 나는게 이상하지..
남의 회사, 사장이 내는 임대료, 사장이 내는 전기세로 내가 내 노동력을 시급으로 직교환 해서 버는 업종들에서, 직원들이 창출하는 수익 중에서 사장이 임대료 전기료 세금 뭐 다 나눠서 빼고 나한테 주는게 인건비인데 그거 내가 다 먹어도 내 생활비가 간신히 나옴. 그걸 직원 열명 스무명도 아니고 한명에서 두명이 버는 돈에서 떼서 내고나면, 돈이 남을리가 없잖아... 부가가치 뗀 사람의 기초 노동력의 가치라는게 그렇게까지 가치있지 않은데.
익명-0901
후추돈까스 /
님말대로라면 물류업에 종사하는양반은
대기업에서 물건떼다가 핸들만지고 액샐만 밟는데 왜 돈을 많이 받냐
혹은 영업직에 종사하는양반은
이미 만들어지는 물건 팔기만하는데 왜 돈을 받냐 란 소리도 성립함
지금 이거랑 관련된 글마다 치킨가격에서 매장이 하는일이 없는데 왜 돈버냐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말로는 노동의 가치는 똑같다 뭐다 인건비 올라야된다 떠들지만 알게모르게 다 직업에 차등두고 차별한다니까ᄏᄏᄏᄏᄏ
익명-5423
지는 연차 하루라도 뺏기면 기업이 어쩌고저쩌고 떠들지만
남이 연중무휴 365일 튀김기앞에서 10시간씩 닭튀기는건 내알바아니고 그저 저급노동이라는거지ᄏᄏᄏ
윤석렬이 괜히 선거이긴게아님ᄏᄏᄏᄏ
익명-5423
내가 만원에 치킨 먹을수 있게 '해줘'
익명-0901
직업의 가치는 같을지 몰라도, 노동의 가치가 같을리가 없잖아;;;
제품의 부가가치가 상승분이 아니라 사람의 노동력을 그대로 돈으로 바꿔먹는 노동에서, 한두 사람의 풀타임 노동력으로 상가의 임대료를 낼수 있다는게 이미 이상한거.
노동력을 돈으로 1:1로 바꿔먹는 노동이라면 차익에 의한 수익이 전부 인건비가 돼야 겨우 사람 먹고살 돈이 나오는 노동인데, 공간 임대료 내면서 순익이 나는게 이상하지..
남의 회사, 사장이 내는 임대료, 사장이 내는 전기세로 내가 내 노동력을 시급으로 직교환 해서 버는 업종들에서, 직원들이 창출하는 수익 중에서 사장이 임대료 전기료 세금 뭐 다 나눠서 빼고 나한테 주는게 인건비인데 그거 내가 다 먹어도 내 생활비가 간신히 나옴. 그걸 직원 열명 스무명도 아니고 한명에서 두명이 버는 돈에서 떼서 내고나면, 돈이 남을리가 없잖아... 부가가치 뗀 사람의 기초 노동력의 가치라는게 그렇게까지 가치있지 않은데.
익명-5185
후추돈까스 /
님말대로라면 물류업에 종사하는양반은
대기업에서 물건떼다가 핸들만지고 액샐만 밟는데 왜 돈을 많이 받냐
혹은 영업직에 종사하는양반은
이미 만들어지는 물건 팔기만하는데 왜 돈을 받냐 란 소리도 성립함
지금 이거랑 관련된 글마다 치킨가격에서 매장이 하는일이 없는데 왜 돈버냐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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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히려 이번기회에 프렌차이즈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함
닭 튀겨서 팔기만 하는데
인건비 월세에 자기 생활까지 된다는게
그 가격을 다 소비자가 떠 안고 있었다는거임
대형마트들이 이제 눈치안보고 10000원짜리 치킨 막 만들었으면 좋겠음
닭튀겨서 팔기만하는건 아니더라... 피자도 피자만 구워서 팔기만하는건 아니더라 중국집도 짜장면만 해서 파는건 아니더라
피시방사장도 컴만사고 오토돌리는건 아니더라
기업회장도 아랫사람 뽑아놓고 가만히 있는건 아니더라
회사원도 위에서 시키는 일만 하는건 아니더라..
닭 튀겨서 팔기만 하는데 인건비 월세 자기 생활을 충족 못하면...
어떻게 일해야하나요?
물론 저도 BBQ 같은 프랜차이즈 닭 너무 비싸서 안먹고,
당당치킨이나 트레이더스 두마리 치킨 너무 반갑고,
양 많아서 한 때 유행이었던 노랑통닭 열심히 먹었던 치킨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생활이 안될정도의 수익이면 일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궁금한데 님은 얼마나 대단한 일 하시길래 그런 말씀하시는지
자급자족의 시대로 가자는 건가
hoy님 말은 어느정도 맞음...
프랜차이즈 특성상 닭 튀겨서 팔기만 하면됨...정말임...
프랜차이즈에서는 넵킨도 자기네 회사것 써야됨...
보통 요식업을 한다면 최소한으로 생각해야할게
시장조사와 메뉴개발, 유통라인확보, 광고가 있죠
튀겨서 파는걸 조리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요즘 프차매장은 염지도 직접안하고 반죽도 받아서 쓴답디다
ᄅᄋ 기름에 담궜다 빼서 배달부한테 주는수준임
말로는 노동의 가치는 똑같다 뭐다 인건비 올라야된다 떠들지만 알게모르게 다 직업에 차등두고 차별한다니까ᄏᄏᄏᄏᄏ
지는 연차 하루라도 뺏기면 기업이 어쩌고저쩌고 떠들지만
남이 연중무휴 365일 튀김기앞에서 10시간씩 닭튀기는건 내알바아니고 그저 저급노동이라는거지ᄏᄏᄏ
윤석렬이 괜히 선거이긴게아님ᄏᄏᄏᄏ
내가 만원에 치킨 먹을수 있게 '해줘'
직업의 가치는 같을지 몰라도, 노동의 가치가 같을리가 없잖아;;;
제품의 부가가치가 상승분이 아니라 사람의 노동력을 그대로 돈으로 바꿔먹는 노동에서, 한두 사람의 풀타임 노동력으로 상가의 임대료를 낼수 있다는게 이미 이상한거.
노동력을 돈으로 1:1로 바꿔먹는 노동이라면 차익에 의한 수익이 전부 인건비가 돼야 겨우 사람 먹고살 돈이 나오는 노동인데, 공간 임대료 내면서 순익이 나는게 이상하지..
남의 회사, 사장이 내는 임대료, 사장이 내는 전기세로 내가 내 노동력을 시급으로 직교환 해서 버는 업종들에서, 직원들이 창출하는 수익 중에서 사장이 임대료 전기료 세금 뭐 다 나눠서 빼고 나한테 주는게 인건비인데 그거 내가 다 먹어도 내 생활비가 간신히 나옴. 그걸 직원 열명 스무명도 아니고 한명에서 두명이 버는 돈에서 떼서 내고나면, 돈이 남을리가 없잖아... 부가가치 뗀 사람의 기초 노동력의 가치라는게 그렇게까지 가치있지 않은데.
후추돈까스 /
님말대로라면 물류업에 종사하는양반은
대기업에서 물건떼다가 핸들만지고 액샐만 밟는데 왜 돈을 많이 받냐
혹은 영업직에 종사하는양반은
이미 만들어지는 물건 팔기만하는데 왜 돈을 받냐 란 소리도 성립함
지금 이거랑 관련된 글마다 치킨가격에서 매장이 하는일이 없는데 왜 돈버냐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헛소리좀 작작해요
노동자와 사업자의 차이를 설명해야 할 시간인가?
그 둘의 차이를 이해하기보단
댁이 프랜차이즈 라는 업계를 이해하는게 먼저죠
어디서든 해당 프랜차이즈의 동일한 맛을 위해서 규격화시킨걸
단순히 고작 닭튀기게 따위가 돈버냐 라고 싸잡아서 까는게 비정상이라 말이 이해 안가심?
노동의 가치를 폄하하는게 아니라
우리가 내는 3만원의 치킨 비용중에서
뻥튀기가 많이 되었다는거를 이야기 하고 있는건데
재료비 좀 줄이긴 해야지
양아치마냥 사입 금지시켜놓고 재료비 바가지맥이는거 심각함
그 뻥튀기를 가맹점도 아닌 프랜차이즈 본사가 다 가져가는걸 문제 삼아야 하지 않음?
치킨업계도 타겟팅이 프랜차이즈 본사가 되어야 하는데 마트치킨이나 소비자한테 잘못 겨눴다면
지금 님도 타겟팅을 잘못하고 있는 거임
아무리 봐도 본사가 아니라 가맹점이 타겟인 거 같거든
프랜차이즈 본사는 뒤에서 팝콘 씹고 있을라나
점주들 할인 싫어 한다구 들었는데..
본사 맘대로 할인하고 점주들한테 반값내게한다고
50000 이상 4천 할인 그 이하 2천할인 배달료 3천에서 4천으로 예상합니다 ᄏ
응 안먹어
gs마트에서도 그런거 있어
gs마트 치킨 맛있음! +_+
난 오히려 이번기회에 프렌차이즈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함
닭 튀겨서 팔기만 하는데
인건비 월세에 자기 생활까지 된다는게
그 가격을 다 소비자가 떠 안고 있었다는거임
대형마트들이 이제 눈치안보고 10000원짜리 치킨 막 만들었으면 좋겠음
닭튀겨서 팔기만하는건 아니더라... 피자도 피자만 구워서 팔기만하는건 아니더라 중국집도 짜장면만 해서 파는건 아니더라
피시방사장도 컴만사고 오토돌리는건 아니더라
기업회장도 아랫사람 뽑아놓고 가만히 있는건 아니더라
회사원도 위에서 시키는 일만 하는건 아니더라..
닭 튀겨서 팔기만 하는데 인건비 월세 자기 생활을 충족 못하면...
어떻게 일해야하나요?
물론 저도 BBQ 같은 프랜차이즈 닭 너무 비싸서 안먹고,
당당치킨이나 트레이더스 두마리 치킨 너무 반갑고,
양 많아서 한 때 유행이었던 노랑통닭 열심히 먹었던 치킨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생활이 안될정도의 수익이면 일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궁금한데 님은 얼마나 대단한 일 하시길래 그런 말씀하시는지
자급자족의 시대로 가자는 건가
hoy님 말은 어느정도 맞음...
프랜차이즈 특성상 닭 튀겨서 팔기만 하면됨...정말임...
프랜차이즈에서는 넵킨도 자기네 회사것 써야됨...
보통 요식업을 한다면 최소한으로 생각해야할게
시장조사와 메뉴개발, 유통라인확보, 광고가 있죠
튀겨서 파는걸 조리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요즘 프차매장은 염지도 직접안하고 반죽도 받아서 쓴답디다
ᄅᄋ 기름에 담궜다 빼서 배달부한테 주는수준임
말로는 노동의 가치는 똑같다 뭐다 인건비 올라야된다 떠들지만 알게모르게 다 직업에 차등두고 차별한다니까ᄏᄏᄏᄏᄏ
지는 연차 하루라도 뺏기면 기업이 어쩌고저쩌고 떠들지만
남이 연중무휴 365일 튀김기앞에서 10시간씩 닭튀기는건 내알바아니고 그저 저급노동이라는거지ᄏᄏᄏ
윤석렬이 괜히 선거이긴게아님ᄏᄏᄏᄏ
내가 만원에 치킨 먹을수 있게 '해줘'
직업의 가치는 같을지 몰라도, 노동의 가치가 같을리가 없잖아;;;
제품의 부가가치가 상승분이 아니라 사람의 노동력을 그대로 돈으로 바꿔먹는 노동에서, 한두 사람의 풀타임 노동력으로 상가의 임대료를 낼수 있다는게 이미 이상한거.
노동력을 돈으로 1:1로 바꿔먹는 노동이라면 차익에 의한 수익이 전부 인건비가 돼야 겨우 사람 먹고살 돈이 나오는 노동인데, 공간 임대료 내면서 순익이 나는게 이상하지..
남의 회사, 사장이 내는 임대료, 사장이 내는 전기세로 내가 내 노동력을 시급으로 직교환 해서 버는 업종들에서, 직원들이 창출하는 수익 중에서 사장이 임대료 전기료 세금 뭐 다 나눠서 빼고 나한테 주는게 인건비인데 그거 내가 다 먹어도 내 생활비가 간신히 나옴. 그걸 직원 열명 스무명도 아니고 한명에서 두명이 버는 돈에서 떼서 내고나면, 돈이 남을리가 없잖아... 부가가치 뗀 사람의 기초 노동력의 가치라는게 그렇게까지 가치있지 않은데.
후추돈까스 /
님말대로라면 물류업에 종사하는양반은
대기업에서 물건떼다가 핸들만지고 액샐만 밟는데 왜 돈을 많이 받냐
혹은 영업직에 종사하는양반은
이미 만들어지는 물건 팔기만하는데 왜 돈을 받냐 란 소리도 성립함
지금 이거랑 관련된 글마다 치킨가격에서 매장이 하는일이 없는데 왜 돈버냐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헛소리좀 작작해요
노동자와 사업자의 차이를 설명해야 할 시간인가?
그 둘의 차이를 이해하기보단
댁이 프랜차이즈 라는 업계를 이해하는게 먼저죠
어디서든 해당 프랜차이즈의 동일한 맛을 위해서 규격화시킨걸
단순히 고작 닭튀기게 따위가 돈버냐 라고 싸잡아서 까는게 비정상이라 말이 이해 안가심?
노동의 가치를 폄하하는게 아니라
우리가 내는 3만원의 치킨 비용중에서
뻥튀기가 많이 되었다는거를 이야기 하고 있는건데
재료비 좀 줄이긴 해야지
양아치마냥 사입 금지시켜놓고 재료비 바가지맥이는거 심각함
그 뻥튀기를 가맹점도 아닌 프랜차이즈 본사가 다 가져가는걸 문제 삼아야 하지 않음?
치킨업계도 타겟팅이 프랜차이즈 본사가 되어야 하는데 마트치킨이나 소비자한테 잘못 겨눴다면
지금 님도 타겟팅을 잘못하고 있는 거임
아무리 봐도 본사가 아니라 가맹점이 타겟인 거 같거든
프랜차이즈 본사는 뒤에서 팝콘 씹고 있을라나
점주들 할인 싫어 한다구 들었는데..
본사 맘대로 할인하고 점주들한테 반값내게한다고
50000 이상 4천 할인 그 이하 2천할인 배달료 3천에서 4천으로 예상합니다 ᄏ
응 안먹어
gs마트에서도 그런거 있어
gs마트 치킨 맛있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