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공익 친구 근무지 톡방

아니 그러면 저런 곳에 근무하시는 분은 집<->직장만 의무적으로 강제해야되나요?

누구랑 같이마셔도 요즘은 집에서 같이마시네요 다시 확진자가 늘고닜어서

집에서 마신다고 해도 결국 상대방이 다른곳에서 감염된 상태로 집애서 단 둘이 마시면 감염 위험이 높을텐데 그분이 가족이라면 모를까 그분에게도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하라고 말씀하세요?

"공익"이 아니고 병동, 요양시설 같이 집단거주시설 종사자는 대부분 2년 넘게 그렇게 생활중일건디

보건소나 요양시설 근무자에게 사실 술자리 자제하라는 언급은 많이합니다.

(결혼식 같은 대형 행사정도는 참석해도 된다 정도만 하지..)

공익은 집 - 직장만 의무적으로 강제해야되냐 라고 하기엔 좀 그렇긴하지만..

조심할 필요는 있겠죠.

원장놈이랑 똑같은게 여기도있네ᄏ

그게 그나마 조심할수있는방법이닌까 그렇죠

지금 저 사람이 공익이라서 부당하다 이런건 공익제도자체가 부당한거니 넘어가고 저기서 근무하시는분들은 나름 다 주의하면서 생활하고계실꺼같은데

뭐 사람죽고나서야 아 자유도 좋지만 절제도 필요했구나 하나요

원장이 자기는 안지키면서 공익한테만 그러면 쓰레기 맞는데

자기도 스스로 그런 생활을 하고 있다면

충분히 얘기할수 있는거 같은데

당당은 무슨.. 말 ᄌ같이 하는건 원장이 먼저구만.

언행쪽으로 심했다 아니냐를 문제삼아야하는게 아닐까싶네요

본문에 저 사람이 잘했다는건 절대 아니지만, 극단적으로 선악을 구분짓고 욕하는 것도 웃김

당장 병원에 계시던 조부모가 코로나로 돌아가셨는데 병원 직원들이 코로나 걸렸었다는걸 알게 되면 가만 있을 사람이 있겠음?

요새 이짤 자주써먹네

퇴근이후 생활까지 컨트롤 하고 싶으면 그만큼 돈을 주면 됩니다.

저사람 태도가 첨부터 그랬던것도 아니고

원장이 먼저 니가 미쳤구나? 하면서 선넘어서

태도가 바뀌는건데 그게 보기싫으신가보죠?

님의 그런말이먹히려면 그대상이 공익이아니라 정당한, 사생활까지컨트롤될수잇는

그에맞는페이를받는 종사자한테나통하는거

그리고 시작부터 말을 좆같이하는걸 나중에야 저러는건데 당당?ᄏ 지랄마세요

이런분들이 보통 자기 일이나 자기 책임에는 엄청나게 관대하던데

근데 진짜 저 공익이 잘한건 맞음?ᄏᄏ잘못이없는것도맞고요? 처음부터 조심해달라고 했는데 회식하다 코로나 걸려선 양성나왔습니다 통보하는게 끝인데

그것도 실시간으로 코로나때문에 돌아가시는분이 있는 시설에서

결국 이번건으로 다른분이 코로나 걸려서 돌아가시면 다 원장책임인데 거기에 니가 미쳤구나 한마디도 못하나요? 죄송합니다 일언반구도 없는 사람상대로

뭐 공익이라 억지로 근무하니 아무 책임없다는건 알겠는데 누군가에겐 생명이걸린일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엔 없어도 죄송합니다 한마디는 할수있는거아닌가

1. 원장의 표현이 심한건 사실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직업적으로보면 관리자니까 본인이 책임지고 수습해야하는부분이라 어쩔수없다고 생각합니다.

2. 공익도 잘못없다고 할순없다고 봅니다.

코로나 합병증에 가장 취약한 부분이 요양시설에 속한 분들인건 분명하니까요.

저 공익이 뭘잘못함? 지금 정부에서 금지 시키는거있음??프리하게 다하게하고 외부에서는 마스크 벗어도 된다고 하는데? 뭘 잘못한지 모르겠는데ᄏᄏ

저 사람이 일부러 코로나 걸릴려고

방역법 위반하면서 다닌것도 아닐텐데

저 사람 말대로 걸리고 싶어서 걸림?

저 사람도 코로나 피해자에요

그런데도 2년동안 끌려와서 강제노역하는 사람한테

니가 미쳤구나? 라는 말을 한다고요?

저로써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어째서 코로나 양성 = 밖에서 술퍼마심 인거임?

ᄌᄂ 멍청하신거 같은데 그거 때문에 남 욕하시는건 좀...ᄒᄒᄒ

그리고 저거 빡치면 그냥 찌르고 다른 곳 배정받으면 됨

굳이 참아줄 필요없음

댓글에도 정신나간 사람 개많네 ᄏᄏᄏ

공익이 강제징용당하니까 뭐 인권도 말소했냐 시발련들아